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두산 베어스 (문단 편집) === 11' 허슬 두! ===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두산 베어스/11doosan.png]] 2014년 4월 24일 업데이트로 11년도 두산덱이 재평가되었다. 이번 재평가의 핵심은 '''3루수 [[김동주(타자)|김동주]]'''라고 할 수 있다. 기존 3루수는 레어[[윤석민(타자)|윤석민]]이 아니면 도저히 쓸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원석(1986)|이원석]]은 3루 수비랭크 S가 가장 쉽게 되지만 유학이 되질 않고 기본 스탯이 ---똥---망이다. 2. [[김동주(타자)|김동주]]는 3루 수비랭크 S를 만들기 위해서 +36이 필요하다.[* 참고로 +36이 얼마나 많은 요구치냐면, 팀컬러 +17, 재계약 +6, 알래스카유학 +7, S급스킬블록 +12로 총 +42의 스탯증가를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36을 수비에만 써야한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이게 S급스킬블록이 생겨서 망정이지 11년도가 업데이트될 당시에는 A급스킬블록이 최상급이었으므로 +9에 그쳤다. 즉 +39 중에서 +36을 수비에만 써야했다는 이야기...] 3. [[윤석민(타자)|윤석민]]은 3루 수비랭크 S에 +34가 필요하지만 '''레어'''카드다. 즉, 스킬블록으로 증가하는 능력치가 두배인만큼 팀컬러를 제외하면 +17가 필요한데 결과적으로 +9만 투자해주면 된다. 혹은 +8을 스킬블록으로 해결하고 재계약을 하나 준다든가... 수비가 되어야하는 3루수를 반드시 기용해야하는 이러한 문제때문에 타선의 구멍이 하나 생기게 되고, 결과적으로 팀 타선의 무게가 감소하면서 11년도 두산덱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자리잡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재평가로 김동주의 스탯이 52에서 70으로 확 늘어나버리면서 기본적으로 안고가는 팀컬러만으로도 A랭크가 되며, +2만 해주면 S랭크가 된다. 이렇게 3루수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면서 덩달아 팀타선의 무게감이 상승되었다. 레어카드라는 강력한 이점을 수비에만 쏟아야했기에 별 메리트가 없었던 윤석민 카드가 이제는 교장정에만 몰빵이 가능하게 되면서 교타110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5코레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윤석민 카드를 쓰지 않고 레전드카드를 쓰면서 자리를 바꿔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자잘하게 능력치가 상승한 것 외에는 딱히 큰 상승폭은 없었다. 단지 정수빈의 코스트가 조금 상승하고, 최준석의 교타력이 살짝 증가한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2정도의 스탯상승만 있었을 뿐이다. 투수진으로 넘어가면 기존의 약점이었던 중계진 4인방이 전부 레어카드를 받았다. 이 점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클래식 카드를 중계로 무조건 1장은 써야했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클래식카드 운용에 숨통이 트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노경은]] 카드의 경우 6코스트임에도 제구력이 60대에서 빌빌 기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70대로 +10 이상의 능력치향상이 이루어졌으며, [[고창성]], 김태영도 제구력에서 +10 이상의 버프를 받았다. 이현승은 +3정도로 향상폭이 적었지만 마찬가지로 레어카드를 받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취약한 마무리,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이 유일한 마무리카드였던 과거와 달리 [[정재훈(1980)|정재훈]]의 보직이 중계에서 마무리로 이동하면서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과거엔 중계카드에 클래식 1장, 마무리카드에 클래식 1장을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운영이었으나 정재훈의 보직이동과 1234중계의 레어카드화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평가. 워낙 강점이었던 선발진도 [[이용찬]]이 +10의 제구력 버프를 받고 환골탈태하였다. 이로써 1~3선발은 엥간한 단일덱과도 비교했을 때 꿀리지 않다는 평가. 문제는 4~5선발이...핵폭탄이라도 맞았는지 망해버렸다. ---사실 망했다기보다는 버프를 받지 못했다. 결국 망한거지 뭐야--- 다른 단일덱들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쓸만하게라도 만들어주는데 11년도 두산덱은 그런 버프를 받지 못했다. 즉, 기존에 중계와 마무리에 썼던 클래식 카드를 이제 선발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어차피 레전드카드 1장은 선발투수에 써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선발에 한장을 고정시키고 중계, 혹은 셋업에 추가로 1장을 쓰도록 유도한 재평가라고 할 수 있다. 총평해보자면 11년도 두산덱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들을 제거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특급문제였던 3루수의 수비문제가 해결되었고, 빈약한 중계카드에 레어카드를 폭격하면서 해결했다. 물론 선발에 레전드1,클카1/셋업에 클카을 바른다면 전체적으로 부실한 두산덱 가운데선 13두를 능가한다는 평가도 받긴 한다. --레레클클이 없다면? 뭐긴 바보덱이지.-- 다만, 밑에서도 기술하겠지만 00-11년도 듀얼팀컬러를 운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상당히 반길 만한 패치임에는 틀림없다. 프렌차이즈 업데이트 이후로 '승리의 아이콘' 버프를 가진 프렌차이즈 니퍼트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물론 획득하면 중계진 전원과 셋업투수에게 변3정2를 부여하는 막강한 버프이긴하지만...13년도 김현수 카드의 4할도 못치는... 버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버프. 사못쓰 버프는 선발야수 전원과 벤치에 대기한 14명에게 무조건적으로 주어지는 추가스탯이며, 벤치를 제외한다 하더라도 경기에 무조건 나오는 선발야수 9명에게 도합 +27의 스탯을 부여한다. 반면 니퍼트의 승리의 아이콘 버프는 중계진 4명과 셋업투수 한명, 즉 5명에게 총합 +25의 버프를 부여하지만 중계투수의 특성상 무조건적인 등판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 '''게다가 정신력이 가장 중요한 마무리투수는 받질 못한다.''' 거기에 제구력이 가장 중요한 프야매에서 변화구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스탯이라...--사실 제구력 +3이면 무조건 먹었어야지. 현질을 해서라도 먹었어야지--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무한의 전당 이벤트 당시 프렌차이즈 니퍼트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 '''물론 먹으면 더 좋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7차 프렌차이즈 업데이트로 '파이팅플레이' 버프를 가진 프렌차이즈 오재원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야수 전원에게 주력+2, 정신력+1의 버프를 부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